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큘러스: 레이디버그와 블랙캣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지나치게 떨어지는 현실성 === 본 작품이 아무리 판타지 장르의 아동 애니메이션이라지만, 과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지나치게 현실성이 떨어지는 장면이 많다. 아주 기초적인 과학 상식만 갖고 있어도 이상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다. [[파일:VideoCapture_20200902-212947.jpg|width=500]] 시즌 2 18화 '반전의 악당, 리버서' 편에서는 파리 시에서 쓰레기를 우주로 쏘아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, 쓰레기들이 로켓이 아닌 각진 컨테이너에 담겨 있다. 로켓이나 우주왕복선, 하다 못해 비행기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발사체의 모양이 '''유선형'''이어야 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 것이다.[* 하다못해 발사장면을 일부라도(크게 보자면 발사 직후와 페어링의 분리장면) 보여줬다면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.] 게다가 방향을 바꾸기 전인데도 이미 지구를 향하고 있다(!) 덧붙여 저렇게 많은 로켓을 한번에 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. [[파일:VideoCapture_20200902-221628.jpg|width=500]] [[파일:VideoCapture_20200902-214904.jpg|width=500]] 시즌 3 8화 '분노의 폭풍 2' 편에서는 스토미 웨더가 자신의 능력으로 파리의 기온을 크게 낮추는데, 그 방법이란 게 '''화산을 폭발시켜 그 힘으로 지구를 태양으로부터 멀어지게 해서 기온을 낮추는 것이다.''' 이건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도 없이, 화산 하나의 크기와 지구의 크기를 생각해보기만 해도 얼마나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설정인지 알 수 있다. 고작 화산 터뜨리는 것으로 지구의 궤도를 변경할 수 있다면 지구는 벌써 멸망하고도 남았다.[* 태양계 최대의 화산인 [[화성]] [[올림포스#s-3|올림푸스 화산]]이 터져도 화성 궤도가 바뀌진 않는다. 큰 화산 하나 정도로 지구 궤도를 바꾼다고 하면 [[달]]과 인공위성, 우주쓰레기 등과 지구가 충돌하는 상황도 나올 수 밖에 없다. [[KSP]]를 한번 해 보면 알 것 이다. [[KSP]]의 최고 성능 로켓들을 동원해도 당장 달 궤도를 1CM도 못 고친다. [[http://dongascience.donga.com/news.php?idx=21975|폐기되거나 고장난 위성 같은 우주쓰레기 떨어지는데 웬만한 나라들이 촉각을 곤두세운 것을 감안하면]].] 차라리 [[화산재]]가 햇빛을 차단하고, 거기에 스토미 웨더의 능력을 더해 기온을 떨어뜨린다는 설정이었다면 그나마 현실성이 있었을 것이다.[* 실제로도 화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황, 염소, 이산화탄소는 단기적인 기후 변화를 일으킨다.] ~~일단 날씨 빌런이 화산을 터뜨린다는 점부터 일관성이 없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